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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 폴더블폰 Z시리즈 일냈다. 줄무늬 하나 추가하고 150만원 폴짝?

by 매다닥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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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Z시리즈 일냈다. 줄무늬 하나 추가하고 150만원 폴짝?

 

 

삼성의 갤럭시 Z폴드3와 Z플립3의 한정판 톰브라운 에디션이 여전히 100만원~15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명품 브랜드인 톰브라운의 감성에 삼성 폴더블폰의 혁신을 동시에 맛보고 싶어하는 수요가 상당하다.

 

지난 8월 삼성이 선보인 갤럭시 Z폴드3, Z플립3의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 버즈2, 갤럭시 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갤럭시 Z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은 약 396만원으로 400만원 가량, 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약 269만원이다.

 

지난 30일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갤럭시 Z폴드3와 플립3 에디션이 약 500만원 상당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스마트폰 기기 단품으로는 300만원~350만원 선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기본 모델 가격의 거의 2배 수준으로 갤럭시 Z폴드3 기본 모델의 가격은 약 198만원, Z플립3 기본 모델의 가격은 약 125만원이다. 

 

 

올해 출시된 Z폴드3와 플립3의 톰브라운 에디션은 화이트와 실버 색상의 조합에 톰브라운의 상징인 삼선 그로스게인을 더했으며 내부 UI 에도 톰브라운 에디션이 적용되었다. 

 

한편 기존의 일명 앱등이, 애플사의 아이폰 유저들이 갤럭시 Z플립3로 기기 변경을 한 비율이 생각보다 많으며

갤럭시 Z 시리즈의 올해 판매량은 800만대를 넘어섰다. 

 

 

내년 3분기에는 갤럭시 Z4 시리즈가 출시될 전망이며 중국 브랜드들이 폴더블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나

삼성의 내구성, 기술력, 디자인을 따라올 수 있을지. 

 

실제 이용자들의 중국 폴더블폰에 대한 반응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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